점점 더워지는 여름, 웃음과 짜릿함을 모두 선사하는 코미디 공포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핸섬가이즈>는 경쾌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영화적 경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올여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핸섬가이즈 영화 개요]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한 남자 상구(이희준)는 꿈꾸던 전원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한적한 집으로 이사하지만, 현지 경찰 최소장과 남순경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된다. 물에 빠진 미나를 구하려는 재필의 노력으로 이들의 행복은 무너지고, 납치범으로 오인되는 오해가 연이어 발생한다. 이러한 비난과 씨름하는 동안 악령이 지하실에서 깨어나 암흑 에너지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데려옵니다.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어가냐"는 재필의 분노한 질문으로 혼란은 더욱 커진다.
[남동협 감독과 함께하는 <핸섬가이즈> 비하인드]
남동협 감독은 2010년 캐나다 호러 코미디 영화 '터커 & 데일 대 이블'을 야심 차게 리메이크해 <핸섬가이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코미디와 공포를 교묘하게 혼합하고, 코미디의 타이밍과 공포의 뉘앙스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배우를 찾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작 전반에 걸쳐 코미디 요소와 함께 초자연적인 분위기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특수 효과와 메이크업을 광범위하게 사용해야 했습니다. 남 감독은 등장인물의 거친 외모와 친근한 성격의 대비를 부각해 영화의 유머와 스릴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관객들이 이 독특한 영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미디 공포 영화 <핸섬가이즈>가 6월 26일 개봉되자마자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예매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영화를 즐기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빠르게 예매해 보세요.
[감독 및 출연진]
- 핸섬가이즈 감독 및 출연진 -
감독 출연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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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협 감독 |
이성민 재필 역 |
이희준 상구 역 |
공승연 미나 역 |
박지환 최소장 |
이규형 남순경 |
우현 주연 |
장동주 성빈 역 |
강기둥 병조 역 |
빈찬욱 용준 역 |
[줄거리]
영화는 6666분 전 골프선수 성빈과 친구들이 살해되고 체포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재필과 상구, 미나는 슈퍼마켓에서 충돌하며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그들은 죽은 염소를 발견하고 으스스한 저택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성빈은 퇴마 괴담을 공유한다. 미국 가기 전 잠깐 놀기에 딱 좋은 여자라는 성빈의 말에 상처받은 미나는 성빈의 사생활이 담긴 휴대폰을 가지고 그곳을 나가버립니다. 호수에서의 재필과 상구의 모습을 보고 놀라 물에 빠지는데요. 물에 빠진 미나를 재필이 구조하여 자신들의 집으로 옮깁니다. 한편 미나를 찾아 나선 친구들이 그 모습을 보고 납치로 착각하게 되는데요. 성빈은 폭풍 속에서 미나의 안위는 관심도 없이 휴대폰 찾는데 온 신경이 쏠려 있습니다. 재필과 상구는 미나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으스스한 사건과 잘못된 정체성 속에서 혼돈이 전개됩니다.
최 소장은 실수로 총을 발사해 경찰차에 기름에 불을 붙게 되는데요. 불이 남경위에게 옮겨 붙고, 재필이 불을 끄려 하지만 상구가 실수로 시너를 사용해 불길을 더욱 심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경찰차가 폭발해 최 소장이 사망하게 됩니다. 남경의 총으로 무장한 성빈은 봉구를 인질로 잡고 상구가 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미나는 혼란에 빠져 깨어나 재필을 찾기 위해 상구를 따라 숲으로 들어갑니다. 한편 김 신부는 베이커 신부와 관련된 과거 구마술 실패를 회상합니다. 성빈은 재필과 대결하지만 미나와 상구가 개입하며 성빈의 진짜 속셈이 드러납니다. 좀비 보라가 끼어들고 사황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성빈은 재필을 범인으로 착각하고 대치하게 됩니다.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성빈의 몸에서 바포메트가 부활합니다. 남경위의 이상한 행동은 폭발에서 살아남은 후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재필, 상구, 미나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빨리 도망치는 게 정답인 걸 느끼고 도망치려고 했는데, 갑자기 현관문에서 김 신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김 신부는 재필과 상구를 보더니 '이번엔 둘이나 온 건가! 썩 물러가라!'라고 십자가를 들이댄다. 지하실에서 바포메트가 나오자 이제야 김 신부는 악마를 구별하고 성령을 읊으며 바포메트를 몰아세웁니다. 하지만 바포메트는 얼마 안 가 낄낄 웃으며 영어로 '소금의 벽을 치는 걸 잊었나?'라고 김 신부의 실수를 지적하며 김 신부를 날려버립니다. 바포메트는 여기 있는 모두에게 지옥의 불꽃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재필은 너나 구경하라며 라이터를 기름에 던지고 모두 함께 튀면서 저택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립니다......(생략)
나머지가 궁금하시면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코미디와 호러의 적절한 조합으로 <핸섬가이즈>가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코믹 타이밍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 뛰어난 연기력이 일품입니다. 거친 외모로 인해 범죄자로 오해받는 재필과 상구는 초자연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겉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칭 잘생긴 남자들은 실제로는 친절하고 재미있으며, 재미있는 모험 속에서 웃음과 스릴을 쏟아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모험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고 놀라며 함께 웃을 준비를 하세요!